S&P500 vs 나스닥100, 무엇을 살까? 차이와 고르는 기준 총정리

최종 업데이트: 2026년 10월 3일

미국 지수 투자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고민하는 질문입니다. S&P500이냐, 나스닥100이냐. 둘 다 미국 대표 지수지만 담고 있는 기업과 움직이는 방식이 꽤 다릅니다. 차이와 고르는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두 지수는 무엇이 다를까

항목S&P500나스닥100
구성미국 대형주 약 500개 (전 업종)나스닥 상장 비금융 대형주 100개
정보기술 비중약 38%약 63%
금융주포함제외
상위 종목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성격미국 경제 전체기술·성장주 중심

상위 종목은 거의 같지만, 나스닥100은 기술주 비중이 훨씬 높고 은행·보험 같은 금융주가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를 때 더 오르고, 내릴 때 더 내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1년 성과 (국내 상장 ETF, 원화 기준)

ETF최근 1년 수익률
TIGER 미국S&P500약 +15.0%
TIGER 미국나스닥100약 +22.4%

2026년 9월 기준입니다. 최근 1년은 나스닥100이 앞섰지만, 하락장에서는 반대입니다. 금리가 급하게 오른 2022년에는 S&P500이 연간 약 18% 하락할 때 나스닥100은 약 33% 하락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무엇이 맞을까

투자자 유형추천
처음 시작하는 분, 하락이 무서운 분S&P500 중심
20~30대, 10년 이상 묻어둘 수 있는 분S&P500 + 나스닥100 일부
기술주 성장에 확신이 있고 변동성을 견딜 수 있는 분나스닥100 비중 확대
은퇴가 가까운 분S&P500 + 배당 ETF

둘 다 사면 중복이 크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나스닥100의 대형 기술주 대부분이 S&P500에도 들어 있어서, 50:50으로 사면 사실상 기술주 비중이 크게 늘어납니다. 보통 S&P500을 중심에 두고 나스닥100은 20~30% 정도 더하는 방식이 많이 쓰입니다.

금리 인상기에는 무엇이 유리할까

금리가 오르면 미래 이익 비중이 큰 성장주가 먼저 흔들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6년 한국과 미국이 모두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만큼, 당분간은 나스닥100의 변동성이 더 클 수 있습니다. 금리 흐름이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한국·미국 동시 금리 인상, 내 대출·예금·주식에는 어떤 영향이 있을까에 정리했습니다.

어떤 상품으로 살까

방법S&P500나스닥100특징
미국 상장 ETFVOO, IVV (총보수 0.03%)QQQ (0.20%), QQQM (0.15%)달러 투자, 양도세 22%
국내 상장 ETFTIGER 미국S&P500 등TIGER 미국나스닥100 등원화 투자, ISA·연금계좌 가능

절세 계좌를 활용하려면 국내 상장 ETF가, 달러 자산을 직접 갖고 싶다면 미국 상장 ETF가 편합니다. 국내 상장 ETF 비교는 장기 투자 국내 ETF TOP 5를 참고하세요.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수익률은 표시된 기준일 수치이며 과거 성과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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